*연사: 김희상 교수(숭실대 물리학과)
*제목: 세상을 변화시키는 물리, 특히, 고체물리의 세계
*초록:
모든 물질은 핵과 전자들로 구성된 원자들로 이루어져 있고, 이 원자들은 전자기적 상호작용을 통해 낮은 온도에서는 고체상태를 이룬다.
고체상태에서는 상호작용으로 인해 전기 및 열전도도, 반도체현상, 자기적인 성질, 초유동성, 초전도성 등 개개 원자에서 볼 수 없는 집단적인 성질이 나타난다.
이러한 현상들을 이해하기 위해 물리에서는 입자(particle), 또는 준입자(quasiparticle) 등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집단적 현상을 설명한다.
고체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접근 방법을 소개하고, 초전도현상을 소개한다.
*일시: 2017. 3. 9 (목) 오후 4시30분
*장소: 베어드홀 103호